[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조승우와 박신혜가 꼽은 JTBC '시지프스'의 명장면이 오늘(24일) 드디어 방송된다.
지난 달 진행됐던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 제작발표회에서 조승우는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바닷가 씬"을 꼽은 바 있었다. 박신혜 또한 "해당 장면이 중반부에 나와서, 궁금하다면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쭉 지켜봐달라"고 첨언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기다림이 마침내 그 결실을 맺는다. 바로 오늘(24일) 바닷가 씬이 전파를 탈 예정이기 때문.
공개된 스틸컷만봐도 왜 이 장면이 배우들에게 가장 인상 깊게 남았는지 여실히 알 수 있다. 윤슬이 부드럽게 반짝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착된 '강한커플', 한태술(조승우)과 강서해(박신혜)의 투샷은 마치 멜로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황홀경에 도취되는 찰나,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애틋한 눈빛은 멜로지수를 폭발시키며 마음을 아리게 만든다. 이토록 절절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까닭은 과연 무엇일까.
지난 방송에서 단백질을 분해하는 'FOS 주사'를 맞은 서해는 소멸 직전의 위기에 놓였다. 시그마(김병철)와 함께 선발대로 미래에서 건너온 아시아마트 박사장(성동일)에 따르면, 그녀는 서서히 없어지고 있었고 이틀 후면 아예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태술이 위험을 무릅쓰고 그 주사약을 만들었다는 아그네스 김(정혜인)을 찾아간 이유였다.
지난 방송 이후 공개된 예고영상을 보니 태술이 서해를 원상태로 돌려 놓을 방법을 찾은 듯하다. 어떤 이유인지 아그네스가 "저 애의 과거, 거기서 저 애를 찾아"라는 방법을 일러준 것. 뒤이어 "실패하면 너도 영영 못 돌아올 거야"라고 덧붙였다. 이에 결코 쉬운 방법은 아닌 것으로 예측되지만, 태술은 서해를 잃지 않기 위해서라면 제 아무리 위험하다고 한들 마다하지 않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바닷가 씬은 배우들이 명장면으로 꼽을 정도로 아주 인상적인 장면이다. 한 가지 힌트를 드리자면 오늘(24일), 한태술과 강서해의 멜로가 한층 더 절절해진다"라며, "보기만 해도 애틋하고 가슴 아픈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마음이 담긴 이 씬은 두고 두고 리플레이하게 될 명장면이 될 것"이라고 예고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시지프스' 11회는 오늘(24일) 수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린, 이수와 이혼 심경에 母도 뭉클…"너무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다니엘, '어도어와 330억 소송' 중 마라톤 완주 근황…핑크 러닝웨어 입고 밝은 미소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역대급!" 일본에 0-4 충격 참사…이런 엉망진창도 어디 없다→'부임 18일' 튀니지 사령탑 전격 사임
- 3."정의가 승리했다" 추악한 신경전 최악의 파라과이, '경고 제로' 더 큰 논란! 음바페 잡고, 가격하고…'우즈벡 출신' 주심 도마
- 4."英과 16강전 경기시간 조정? 복부 강타 당한 기분" 아기레 멕시코 감독 격분[북중미월드컵 16강]
- 5.[월드컵 리뷰]'Mr.월드컵'음바페, 통산 19호골 폭발!→메시 1골차 추격…프랑스, 파라과이 1-0 꺾고 8강 진출, 모로코와 리턴매치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