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미디어 시장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파트너십 체결은 SK브로드밴드의 플랫폼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기획제작 역량을 결합, 폭넓은 연령대 시청자들에게 지금까지 TV에서 경험해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SK브로드밴드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난해 9월부터 선보인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26개 타이틀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올해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및 제작하는 예능과 드라마 등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포함해 총 70여개 타이틀, 1000여 편(에피소드)을 선보일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25일부터 B tv 내 '카카오TV x B tv' 메뉴를 통해 총 257편(26개 타이틀)을 서비스한다. 향후 새롭게 공개되는 콘텐츠는 카카오TV에 선공개된 후 B tv에 편성한다.
B tv VOD 편성 이벤트로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2주간 10편 이상 구매자 전원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최다 시청자 50명에게는 카카오 라이언 인형도 선물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전략본부장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시청자들이 수준 높은 콘텐츠를 TV로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양사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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