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일 친선 축구 A매치를 마치고 돌아온 한국 축구 A대표팀 선수단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벤투호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일본과 친선 A매치를 가졌고, 아쉽게 0대3 완패를 당했다. 우리나라는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등 주력 유럽파들이 부상 등으로 이번에 차출하지 못했다. 반면 일본은 유럽파 9명을 차출한 베스트 전력이었다.
우리 선수단은 26일 귀국 후 바로 파주NFC로 이동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파주 이동 이후 바로 벤투 감독 및 K리거 차출 선수 등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가 27일 오후 나왔는데 다행히 전원 음성이었다. 이제 7일 동안 선수단은 파주NFC에서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다. 소속 클럽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함께 훈련하고 생활하는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선수들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짜여진 훈련 프로그램을 모두 소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현우 이동준 이동경(이상 울산) 등 차출된 K리거들은 2일 소속 클럽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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