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17세 유망주의 등장에 흥분하고 있다. 폴란드 출신의 마테우스 뮤지알로프스키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을 매료시켰기 때문이다.
영국 대중매체 더선은 29일(한국시각) '유스레벨에서 133골을 넣은 리버풀의 원더키드 마테우스 뮤지알로프스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폴란드 출신의 뮤지알로프스키는 지난해 리버풀 유소년팀에 입단한 유망주다. 빠른 스피드를 지닌 윙어로 18세 이하 프리미어리그 노스에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뮤지알로프스키는 폴란드 유소년 팀 UKS SMS Lodz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놀라운 기록을 작성했다. 88경기에 나와 무려 133골을 기록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것. 유소년 레벨이라고 해도 100골 이상은 뛰어난 기록이다. 이런 활약 덕분에 당초 아스널에서도 뮤지알로프스키를 영입하려고 했다. 그러나 리버풀이 한발 앞섰다.
특히 뮤지알로프스키는 클롭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리버풀 유스팀이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뮤지알로프스키의 실력을 직접 확인한 클롭감독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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