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근거 없는 불륜설에 분노했다.
2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인스타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심각하게 생각 중이었는데 이게 뭔가요"라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튜브의 한 장면으로 '함소원, 유부남과 불륜? 다 누설해버리겠다고 했다는데요'라는 자극적인 문구가 적혀 있었다. 전형적인 '가짜뉴스'의 형태로 함소원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어 함소원은 "해도해도 이거너무하는데요 ... 정말...후 팬여러분들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냈다.
함소원은 최근 조작 의혹에 휘말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 했다.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시부모의 중국 별장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 별장은 에어비엔비 사이트 숙소로 밝혀졌다. 방송 전인 2019년 7월 올라온 숙소 후기도 에어비엔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의 막냇동생인 척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23일 마마는 막냇동생과 통화하며 함소원과 진화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그런데 통화상대였던 막냇동생의 목소리가 함소원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야기됐다.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마마 막냇동생의 목소리와 통화 목소리를 비교한 영상도 만들어졌다.
이에 함소원은 많은 의혹들에 대한 해명 없이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하차 소감만 남겼다.
다음은 함소원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오늘 인스타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심각하게 생각 중이였는데..
이게 뭔가요 해도해도 이거 너무하는데요 ...
정말...후 팬여러분들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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