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울 이랜드가 3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리조트에서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와 협력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는 아르헨티나 출신 베네가스 선수 격려와 함께 추후 구단과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랜드는 베네가스 선수 유니폼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랜드는 올 시즌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어스 출신 공격수 니콜라스 베네가스를 영입했다. 베네가스는 2015시즌 보카 주니어스에서 프로에 데뷔해 아르헨티나 2부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지난 시즌 데펜소레스 데 벨그라노에서 28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홈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
바스쿠 대사는 "이랜드가 새로운 아르헨티나 선수 합류로 올해는 더 좋은 성과를 이뤄내 K리그1(1부 리그) 승격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인연이 앞으로 더욱 단단해져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됐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아르헨티나 선수를 믿고 영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베네가스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응원했다.
베네가스는 "바스쿠 대사와 만나게 돼 너무나 기쁘다. 대한민국에 아르헨티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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