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보고 싶었던 장면."
'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이 부상을 훌훌 털고 밝은 미소와 함께 돌아왔다.
토트넘 구단은 2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의 훈련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 영국 풋볼런던 등 현지 매체들 역시 뉴캐슬전을 앞두고 손흥민이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소식을 타전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15일 '북런던 더비'아스널전(1대2 패) 전반 19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 부상으로 인해 19일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0대3 패), 22일 애스턴빌라전(2대0 승)에 나서지 못했다. A매치 기간 한일전(0대3패) 결장으로 충분한 휴식과 재활시간을 확보했다.
4일 오후 10시5분(한국시각) 펼쳐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뉴캐슬 원정을 앞두고 조제 무리뉴 감독이 부상 회복 소식을 업데이트할 전망이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48점으로 5위 웨스트햄에 승점 1점차, 4위 첼시에 승점 3점 차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톱4를 향해 매경기 고삐를 바짝 조여야 한다. 26일엔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리그 1강 맨시티와 맞붙는다. 토트넘의 카라바오컵 우승, 리그 톱4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4월, 에이스 손흥민의 복귀 소식에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총 41경기에서 18골-16도움, 리그 28경기에서 13골-9도움을 기록중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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