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유 최정원의 딸인 가수 유하가 "사춘기 때 엄마가 없다고 거짓말 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서는 유하와 엄마 최정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유하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 수중 분만 방송으로 전 국민 앞에서 태어난 최정원의 딸이다.
이민정은 "저도 그때 (수중 분만 영상이) 기억난다. 방송을 통해 수중분만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회상했다. 신동엽은 "그때 방송 시청률이 40%가 넘었다고 하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하는 신동엽이 "사춘기 때 싫지 않았나?"라고 물어보자 "그땐 그게 너무 싫었다. 엄마랑 안 산다고, 엄마가 없다고 거짓말했다. 할머니랑 산다고 하니 학교에서 내가 굉장히 힘들게 사는 줄 알고 엄마를 부르셨다. 그때 엄마는 '내 딸이라는 게 불편한가? 부끄럽나?'하면서 굉장히 서운해하셨다"고 털어놨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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