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다들 자기 역할을 잘 해줬다고 본다."
Advertisement
두산 베어스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1시즌 첫 맞대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시즌 첫 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경기 중반까지는 불안했다. 선발 워커 로켓이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도 꾸역꾸역 1실점으로 추가 실점을 막아내고 있었지만, 두산 타선 역시 터지지 않았다.
0-1로 지고있던 두산은 마지막 '원 찬스'를 살렸다. 8회말 허경민의 동점 적시타에 이어 박건우의 역전 3점 홈런까지 터지면서 순식간에 4점을 뽑았고, 4-1로 뒤집기에 성공했다. 3점의 리드를 쥔 두산은 마무리로 9회초 김강률을 올려 마지막 1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냈다. 박치국이 구원승을 챙겼고, 김강률이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첫 경기 첫 단추를 잘 꿴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이날 다소 기복이 있는 피칭을 한 로켓에 대해서도 "첫 무대인데 자기 역할을 충분히 잘했다"고 평가했다. 수훈 선수인 박건우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은 "중심 타자인 박건우가 찬스에 큰 거 한 방을 쳐줘서 이겼다. 칭찬해주고 싶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故 장국영, 호텔 24층서 투신...동성 연인·460억 논란 속 '23주기' -
'나경은♥' 유재석, 자녀 졸업식서 결국 눈물..."다 뿌듯하고 감동적"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홍윤화♥김민기, 오뎅바 오픈 8개월만에 투자금 회수 "웨이팅 폭주" ('동상2') -
황보라 아들, 문센서 난장판..'블랙리스트' 찍히고 결국 사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월드컵 우승 야망, 비웃을 게 아니다' 대충격! 日 웸블리서 잉글랜드 1-0 격파, 미토마 결승골+철벽 수비..런던 충격에 빠졌다
- 2.'월드컵 어떡하나' 홍명보호, '자비처 결승골' 오스트리아에 0-1 패...마지막 평가전 2연패 '무득점-5실점'
- 3.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4."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5.'다리 꺾여' 충격 부상! '한화의 자랑' 폰세 결국 장기 이탈?…토론토 마이너 투수 콜업→로스터 변경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