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 선수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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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레알은 7일(한국시각) 리버풀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양팀 모두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이지만, 이번 시즌은 우승 경쟁에서 험난한 길을 걷고 있어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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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대표하는 공격수는 살라. 공교롭게도 살라는 레알 이적에 관해 연결된 선수다. 선수 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스페인행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살라는 레알 또는 FC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었다.
때문에 레알과 살라의 대결에 관심이 모일 수밖에 없다. 이에 지단 감독은 8강 1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나는 그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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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이번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26골을 넣으며 식지 않은 골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살라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3년까지 맺어져 있지만, 리버풀이 이번 시즌 무관에 그친다면 그의 이적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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