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통합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은 7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유럽축구전문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올 시즌 평점을 기준으로 양 팀의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7명, 리버풀에서 4명의 선수가 뽑혔다.
4-3-3으로 구성된 포메이션의 최전방에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이 이름을 올렸다. 벤제마는 지난 3월에 치른 3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살라와 마네는 리버풀의 양 날개를 책임지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중원은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로만 구성됐다.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가 뽑혔다. 이른바 크카모로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중추인 이들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 핵심 멤버들이다.
백4 라인은 루카스 바스케스, 페를랑 멘디(이상 레알 마드리드), 나다니엘 필립스, 파비뉴(이상 리버풀)이 이름을 올렸다. 파비뉴는 팀의 주축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시즌 대부분을 본업인 미드필더가 아닌 센터백 자리에서 뛰어야 했다. 중앙 수비 공백을 잘 메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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