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에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6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스타디오 알프레드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3-3전형으로 나섰다. 쿠르투아, 루카스 바스케스, 밀리탕, 나초, 멘디,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 아센시오, 벤제마, 비니시우스가 출전했다. 리버풀도 4-3-3 전형을 선택했다. 알리송, 알렉산더-아놀드, 카박, 필립스, 로버트슨, 케이타, 파비뉴, 바이날둠, 살라, 조타, 마네가 나섰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레알 마드리드가 쥐고 나섰다. 전반 13분 왼쪽에스 멘디가 크로스를 올렸다. 비니시우스가 헤더를 시도했다. 빗나갔다. 25분에는 2선에서 스루패스가 들어갔다. 벤제마가 치고들으간 뒤 슈팅했다. 수비수가 막아냈다.
전반 27분 레알 마드리드의 첫 골이 나왔다. 3선에서 크로스가 날카로운 로빙 패스를 올렸다. 이 볼은 리버풀 수비수 카박과 알렉산더-아놀드 사이로 파고들었다. 여기에 비니시우스가 들어가 볼을 잡았다. 가슴 트래핑 하나로 수비수들을 제친 뒤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갈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36분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롱볼을 때렸다. 알렉산더-아놀드가 헤더로 걷어내려 했다. 이것이 오히려 아센시오에게 향하는 패스가 됐다. 아센시오가 잡고 알리송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을 시도했다. 알리송의 손에 걸리는 듯 했다. 볼이 다시 아센시오 앞으로 왔다. 아센시오가 마무리했다. 전반 42분 아센시오가 한 번 더 찬스를 잡았다. 이번에는 알리송이 막아냈다. 2-0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후반 6분 리버풀이 한 골을 만회했다. 모하메드 살라였다. 바이날둠이 중원에서 드리블 돌파를 보여줬다. 그리고 조타가 잡고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수 맞고 뒤로 흘렀다. 살라가 볼을 잡고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9분 알렉산더-아놀드가 크로스를 올렸다. 조타가 그대로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18분 리버풀이 역습을 펼쳤다. 패스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을 흔들었다. 마지막 슈팅 직전 수비수가 막아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가 찬스를 맞이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코너킥을 막았다. 그리고 바로 역습으로 나섰다. 벤제마가 킬패스를 찔렀다. 아센시오가 잡은 뒤 비니시우스에게 패스했다. 이를 알렉산더-아놀드가 막아냈다.
후반 20분 레알 마드리드가 쐐기골을 박았다. 드로인을 잡은 벤제마가 모드리치에게 패스했다. 모드리치는 드리블을 친 뒤 비니시우스에게 패스했다. 비니시우스가 가볍게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5분 레알 마드리드는 아센시오를 빼고 발베르데를 넣었다. 후반 26분 벤제마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알리송이 잡아냈다.
리버풀은 후반 33분 티아고 알칸타라가 기습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기고 말았다. 리버풀은 피르미누와 샤키리를 넣는 등 한 골이라도 더 넣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골을 넣지 못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3대1로 이겼다.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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