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AS로마가 아약스를 눌렀다.
AS로마는 8일 오후(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AS로마가 전반 초반 공세를 퍼부었다. 11분과 13분 제코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모두 아약스 골키퍼에게 걸렸다. 16분에는 크리스탄테가 슈팅을 시도했다. 이것도 셰르펜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36분 아약스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클라센이 AS로마의 백패스를 놓치지 않았다. 볼을 잡은 클라센은 동료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AS로마는 후반 들어 공세를 펼쳤다. 이에 아약스는 수비를 단단히 하면서 지키기에 나섰다.
AS로마는 후반 12분 동점골을 넣었다. 로렌조 페에그리니가 오른발 프리킥으로 골을 뽑아냈다. 셰르펜 골키퍼가 손으로 막았지만 제대로 잡지 못했다. 결국 골로 연결됐다. 골키퍼의 실수가 아쉬운 대목이었다.
AS로마는 계속 공격했다. 결국 후반 42분 역전 결승골을 만들었다. 코너킥이 뒤로 흘렀다. 이바네즈가 2선에서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AS로마가 아약스를 누르고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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