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 서울 핵심 미드필더 기성용이 포항 스틸러스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서울이 10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를 앞두고 발표한 18명 명단에 기성용의 이름이 빠졌다. 엔트리에서 제외된 건 올 시즌 들어 처음. 기성용은 이전까지 8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서울 박진섭 감독은 나상호 조영욱 강성진 팔로세비치 김진성 오스마르 김진야 황현수 홍준호 고광민 유상훈을 선발 기용했다. 지난 라운드 울산전 선발명단 대비 6자리를 교체했다. 골키퍼 유상훈은 올시즌 첫 출전 기회를 잡았다. 박주영 고요한은 부상으로 결장한다.
포항은 2경기 퇴장징계를 씻어낸 송민규가 선발로 돌아온 게 특징. 송민규 외 김진현 임상협 이승모 이수빈 신진호 전민광 이광준 권완규 강상우 강현무가 선발 출전했다.
서울은 8경기에서 4승 4패 승점 12점으로 3위를 달린다. 포항은 2승 2무 4패 승점 8점으로 9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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