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 리버풀로 돌아오나.
스페인 매체 '투도피차제스'가 수아레스의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리버풀 컴백설을 제기했다.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엄청난 반전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에서 사실상 쫓겨나다시피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품었다. 34세로 전성기가 지난 것 같던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32경기 19골을 넣으며 팀의 리그 선두를 이끌고 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우승 경쟁팀에 그를 보낸 건 미친짓이라고 할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수아레스는 아틀레티코와 내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은 상황인데, 그가 리버풀로 갈 수 있다는 소식이다.
'투도피차제스'는 수아레스와 아틀레티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관계가 어려운 상황이며, 시메오네 감독의 축구 스타일이 수아레스에게는 체력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런 가운데 리버풀이 수아레스에 관심을 두고 있고, 만약 오퍼가 온다면 수아레스 역시 리버풀과의 대화를 반길 것이라고 전했다. 리버풀 뿐 아니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인터 마이애미도 수아레스를 원하고 있다.
수아레스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리버풀에서 뛰며 82골을 넣었었다.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6시즌을 보냈다. 수아레스는 경기 중 흥분하면 자주 상대 선수를 물어 한국팬들에게 '핵이빨'로 친숙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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