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의 영웅, 컬벤져스 '팀킴'의 숨은 팀워크 비결이 밝혀진다.
13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컬링의 역사를 세우고 있는 '팀킴'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남다른 주량 스케일(?)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해 흥미로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강릉에서의 멋진 밤을 위하여 이동하던 중 정유인이 '팀킴' 김영미에게 술을 잘 마시는지 묻자 봇물이 터지듯 알코올 토크가 쏟아진다. "분위기를 좋아한다"는 김영미의 대답이 끝나기가 무섭게 막내 김초희가 "전설의 소주 한 짝이다"라며 폭로(?)를 시작한 것.
주량이 무한대라는 동생들의 증언이 이어지자 김영미는 소주 한 짝에 대한 변명을 해보지만 결국 과거 소주와 맥주를 한 짝씩 준비한 회식 썰까지 공개된다. 이어 '팀킴' 멤버들 중 주량이 가장 센 멤버부터 정신줄(?)을 놓고 마시는 멤버까지 다양한 알코올 토크가 계속돼 '팀킴'의 색다른 면모에 기대가 더해진다.
또한 언니들은 강릉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팀킴'을 축하하기 위하여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다. 동해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 오션뷰 호텔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함께 먹으며 회포를 푸는 등 세상 행복한 밤을 예고하고 있다. 녹화 당일 언니들과 '팀킴'의 회포는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될 정도로 화목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팀을 이적하기 전까지 팀킴이 겪었던 힘들었던 시간들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수 생활을 걸고 부당대우에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배경부터 앞으로의 각오까지 속 깊은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언니들은 '팀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특별한 선물을 준비,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선물로 '팀킴'의 눈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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