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할리우드 톱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시카리오', '윈드 리버' 테일러 쉐리던 감독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니콜라스 홀트, 에이단 길렌 등 막강 배우진의 조합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화재 진압 실패의 트라우마를 지닌 소방대원 한나가 두 명의 킬러에게 쫓기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진 소년을 구하기 위해 산불 속에서 벌이는 필사의 추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공개된 포스터처럼 모든 것을 불태울 화재의 현장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주는 장르적인 쾌감, 팽팽한 긴장감 속에 뜨겁게 달아오르면서도 심장을 얼려버릴 듯한 분위기, 엔딩에 다가갈수록 강해지는 전율의 서스펜스를 만날 수 있다. 선과 악, 삶과 죽음의 경계가 교차되는 메시지가 관객들의 심장을 치밀하게 파고든다.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공수소방대원 역을 맡아 강인함을 기본으로 장착한 것은 물론 더욱 성숙한 매력 속에 본인만의 매력을 한껏 발휘한다.
외모와 연기력이 모두 출중한 니콜라스 홀트가 처음으로 악역으로 등장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홀트는 킬러 중 한 명으로 나와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에 놓인듯하다가도 금세 냉혈한으로 돌변하는 모습을 열연한다. 여기에 '왕좌의 게임' 에이단 길렌, '포드 V 페라리', '워킹 데드' 존 번탈까지 막강 배우진이 합류해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더불어 아역 배우 핀 리틀과 메디나 생고르 등이 발군의 연기력을 펼친다.
'시카리오', '로스트 인 더스트'의 각본과, '윈드 리버'를 연출해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노미네이트, 칸 영화제 감독상,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범죄 스릴러의 귀재 테일러 쉐리던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할리우드의 천재 이야기꾼인 테일러 쉐리던 감독은 극찬 받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특정한 공간적 배경 속에 인물들을 몰아넣고 그 안에 있는 현지인과 외부에서 침입한 외지인과의 첨예한 대립과 갈등을 그린다.
이번 영화는 현시대 영미권 스릴러 마스터들이 격찬하고 있는, 차세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이끌어 갈 가장 촉망받는 작가 마이클 코리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데니스 루헤인, 마이클 코넬리, 스티븐 킹과 같은 대가들이 절찬한 작가의 역작으로 알려져 있는 작품으로 국내 발간을 앞두고 있다.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두 젊은 천재 감독과 작가,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을 통해 올해 가장 뜨겁게 불타오르는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5월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허경환, 80억 넘는 재산 쿨하게 공개 "재력가 소문 사실이었어" ('알딸참2') -
오연수 "♥손지창 불쌍해지려 해…50대는 불쌍해서 같이 산다" -
현빈♥손예진, 결혼 4주년에 꺼낸 '1억 3천만원' 결혼식의 위엄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1.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2."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3.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
- 4.'기회는 단 1타석뿐' 왜 손아섭인가? 외야수가 6명 더 있는데…"굉장히 안타깝다" → 78억 투수 등록 [대전포커스]
- 5.롯데에 홈런 7방 얻어맞고, 1개도 못쳤다...감독의 '웃픈' 농담 "탱탱볼인지 알 수가 없네" [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