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니까…"
프랑스 리그앙 디펜딩챔피언 파리생제르맹(PSG)의 간판스타인 네이마르가 확고한 은퇴 후 계획을 밝혔다. 축구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마치면 '프로 포커선수'로 새 출발하고 싶다고 밝혔다. 포커에 대한 애정을 은퇴 후에는 본격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글로벌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15일(한국시각) 'PSG의 스타 네이마르가 축구 선수를 은퇴하고 나서 프로 포커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CNEWS와의 인터뷰에서 '은퇴 후 프로 포커선수가 되려고 하나'라는 질문에 "사실이다. (포커야말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네이마르가 포커를 처음 접한 건 2014 브라질 월드컵 때부터다. 그 이후 네이마르는 공공연하게 포커에 대한 애정을 밝혀왔다. 바르셀로나 시절에는 제라드 피케와 포커를 즐겼던 네이마르는 현재 케일러 나바스, 레안드로 파레데스 등 PSG 동료들을 포커 라이벌로 손꼽고 있다. 네이마르는 "축구계에서 은퇴하고 나면 프로 포커 투어를 떠날 생각이다. 포커와 축구는 유사성이 있다. 경기의 흐름과 상대를 읽고, 어디로 공격해야 하며, 어느 쪽으로 이동해야 기회가 나는 지를 포착해야 하는 면이 비슷하다"고 포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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