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쌈디가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목소리를 높였다.
15일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둘 다 똑같이 사형 시켜야 됩니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쌈디가 캡쳐한 기사는 '정인이 사건' 양모에 사형을 구형한 내용이다. 하지만 양부에게는 징역 7년 6월을 구형했고, 이에 쌈디는 양모, 양부 모두에게 똑같이 사형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출했다.
쌈디는 지난달에도 세 번째 재판을 마치고 취재진을 피해 달아나던 정인이 양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제발 살인죄를 적용해달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는 지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생후 16개월 정인이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해 살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 장 씨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아동기관 취업제한 명령 10년, 전자장치 부착 명령 30년, 보호관찰 명령 5년을 함께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장 씨와 함께 기소된 양부 안 모 씨에게는 징역 7년 6개월과 아동 관련 취업제한 명령 10년을 구형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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