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대진이 확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개팀이 준결승에 올라 결승에서 만나게 될 확률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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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8강 2차전이 16일(한국시각) 새벽에 종료되며 4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 그리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이 '빅4'로 남았다.
맨유는 이날 홈에서 그라나다를 만나 에딘손 카바니의 결승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하며 1, 2차전 합산 스코어 4대0으로 2년 연속 유로파리그 4강행을 확정했다. 이어 아스널 역시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원정 2차전에서 4대0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합산스코어 5대1로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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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대진조에서는 비야레알이 디나모 자그레브를 2대1로 누르며 합산스코어 3대1로 따돌렸다. AS로마 역시 네덜란드 아약스를 합산스코어 3대1로 누르며 4강 막차를 탔다.
이로써 '맨유vsAS로마' 그리고 '아스널vs비야레알'의 4강 대진이 확정됐다. 4강 1차전은 29일에 열리고 2차전은 5월 6일에 열린다. 최종 결승전은 5월 26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치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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