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난 관심 없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폴 포그바(맨유)의 저격에 응수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7일(한국시각) '포그바가 무리뉴 감독에 대해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무리뉴 감독은 무뚝뚝한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여름부터 2018년 12월까지 맨유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두 사람의 사이는 썩 좋지 않았다.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불화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과 포그바가 훈련장에서 말다툼 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포그바가 무리뉴 감독과의 관계에 입을 뗐다. 포그바는 최근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다르다. 솔샤르 감독은 최소한 선수를 없는 사람 취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포그바는 '팀 동료' 루크 쇼를 예로 들기도 했다. 쇼는 무리뉴 감독 시절 전력 외 인물로 간주됐다.
무리뉴 감독이 응수했다. 데일리스타는 '무리뉴 감독의 답은 다소 무뚝뚝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17일 열린 에버턴전 직후 "나는 그의 말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난 관심 없다"고 답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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