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폴 포그바와 재회를 원하는 유벤투스, 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쥐고 있다.
유벤투스가 포그바를 원하는건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올 시즌 우승이 어려워진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부활을 꿈꾸고 있다. 리빌딩을 원하고 있고, 핵심은 허리진이다. 유벤투스가 가장 원하는 선수는 포그바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1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유벤투스 수뇌부가 포그바 재영입을 갈망하고 있다'고 했다.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이미 지난 주 유벤투스 측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가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해야할 선결과제가 있다. 호날두의 잔류다.
포그바는 호날두와 함께 뛰는 것을 원하고 있다. 유벤투스가 포그바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는 일단 호날두를 팀에 남겨야 한다. 하지만 호날두가 올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날두는 일단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
포그바는 만약 호날두가 떠날 경우, 유벤투스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맹도 포그바를 원하기 때문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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