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8살 연하 남편 손준호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문정 음악감독은 "저는 그 얘기를 들었다. 손준호가 김소현의 민낯을 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소현은 다급하게 해명을 했다. 잘 때도 메이크업을 안 지우고 잔다는 소문이 사실이냐는 물음에 손사래를 치면서 "오늘처럼 메이크업을 하면 지우기 아깝다. 하고 있다가 손준호가 자면 지운다. 그러나 (평소에는) 거의 민낯으로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손준호 잘 때 이러는 거 아니야?"라며 가면을 벗는 시늉을 하면서 김소현을 놀렸다.
이에 김소현은 "아니다. 민낯과 크게 차이가 없다"고 다시 한 번 해명했다.
또 김문정 음악감독은 김소현이 눈꼴사나운 부분이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감독입장에서 김소현의 아쉬운 점이 있냐는 질문을 받은 김문정 음악감독은 "단점이 없다"며 "그런데 눈꼴사나운거는 있다"고 답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그는 "상대 배역이 남편 손준호일 때 너무 티가 난다"고 했다. 김소현이 손준호와 연기할 때 자동으로 멜로 눈빛이 나온다는 것.
이에 김소현은 "왜 그런 건지 아냐. 미우니까 오버 연기한 거다"며 "죄송하다"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 남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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