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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프랑스 축구계가 이른바 '음란 동영상' 사건을 수습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각) '프랑스 청소년팀 선수들이 부적절한 음란성 행위를 담은 동영상을 찍은 사실이 발각돼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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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으로 인해 징계를 받은 선수는 윌리엄 살리바(20·OGC 니스)와 울리크 에네메 엘라(20·브라이튼)다. 프랑스 23세이하 대표팀에서 뛰는 두 선수는 3년 여전 동료 선수들 앞에서 음란한 행위를 담은 동영상 제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2017∼2019년 사이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2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대량으로 급속도로 퍼지면서 프랑스 사회를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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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프랑스축구협회는 그동안 진상 조사를 실시한 뒤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살리바에 대해 1개월, 에네메 엘라에게는 3개월의 선수활동 정지 징계를 내렸다.
RMC 스포츠는 '징계는 26일부터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축구협회는 '동영상이 과거에 제작된 것이지만 선수로서 부적절한 처신이고 프랑스 축구 이미지에 적잖은 해를 끼쳤다'며 징계 사유를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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