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실점 장면 파울 애매했다. 아쉬운 부분이다."
성남FC 김남일 감독이 3연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성남은 2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1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경기 종료를 앞두고 상대 이기제에게 통한의 프리킥골을 허용하며 0대1로 패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고도 골을 넣지 못해 불안한 경기를 하던 성남은 수원의 일격 한 방에 그대로 무너졌다. 시즌 첫 3연패. 다음은 김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소감은.
힘든 가운데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고맙게 생각한다. 체력적 부담으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어려움이 있다. 힘든 상황이지만 선수들과 의기투합해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전방에 있는 선수들이 분발을 해줘야 한다. 볼을 지켜주고, 연계를 해줬어야 했는데 잘 안됐다. 뮬리치 교체 투입 후에도 그런 부분이 안이뤄졌다. 뮬리치의 경우 라마단으로 인해 체력적 문제가 있다. 수원 득점이 나온 파울 장면이 애매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 심판 판정에 대해서는 할 말은 없다.
-공격진 문제 풀 수 있을까.
부쉬가 출전 시간이 길지 않다. 들어갔을 때 영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쉽지 않다. 훈련을 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한다. 선수들이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줬으면 한다.
성남=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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