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방송인 하하가 다채로운 변신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하하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SBS '런닝맨' 출연해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탁월한 예능감을 뽐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하는 '키 작은 꼬마 이야기'라는 부제 아래 다정한 내레이터와 깜짝 게스트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날 하하는 황광희와 함께 '찐건나블리' 삼 남매 에피소드에 깜짝 투입돼 국가대표 훈련을 떠난 박주호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먼저 하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다섯 살 하로로'로 변장하고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다섯 살 건후와는 친구가, 일곱 살 나은에게는 동생이 되어주는 등 본격 눈높이 육아에 돌입했다.
하하는 아이들과 보다 빨리 친해지기 위한 방법으로 '뽀로로' 노래에 맞춰 혼신의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나은과 진우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Rollin')' 춤으로 화답하며 하하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로도 하하는 능숙한 육아 스킬로 세 아이 아빠다운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아이들과 직접 몸으로 부대끼며 '찐건나블리' 삼 남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런닝맨'에서 하하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설인아, 이초희, 정혜인과 함께 '쿵짝 시그널 예능촌' 레이스를 펼쳤다. 하하는 치열한 장밋빛 전쟁에서 유재석을 꺾고 송지효의 최종 선택을 받아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진 '91학번 이즈 백' 레이스에서는 마이클 잭슨 콘셉트에 완벽 심취해 열정적인 댄스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한편, 하하는 '런닝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볼빨간 신선놀음' 등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장기 프로젝트 '서폿차이'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런닝맨' 방송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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