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어나더 라운드'가 오스카 국제영화상을 수상했다.
영화 '어나더 라운드'는 26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언스테이션과 LA돌비극장에서 열린 미국 최대 영화상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소년 시절의 너'(홍콩), '콜렉티브'(루마니아), '더 맨 후 솔드 히스 스킨'(튀니지), '쿠오바디스, 아이다'(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꺾고 국제영화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토마스 빈터베르그 감독에 메가폰을 잡은 덴마크 영화 '어나더 라운드'는 고등학교 선생님인 네 명의 친구가 술의 도움으로 예상치 못한 생활의 변화를 겪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매즈 미켈슨, 토머스 보 라센 등이 출연한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아카데미상은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2002년부터 봉준호 감독이 휩쓸었던 지난해까지 LA돌비극장장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야외와 바로 연결이 되는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공동 진행 진행됐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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