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DJ DOC 이하늘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하늘은 25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음악 듣는 게 무서웠는데 여러분 덕에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역시 같이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며 음악 감상 시간을 가졌다. 이하늘은 올드팝을 들으며 팬들과 소통했고, 클럽 춤까지 추며 흥겨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라이브 방송 중 같이 있던 직원에게 "오빠가 술 깨고 뭔가를 좀 먹었느냐"는 지인의 전화가 걸려오자 전화를 건네받고 "죄송합니다만 오빠는 그렇게 술을 많이 먹지 않은 것 같다. 혹시나 모를 상황이라 술을 먹다 끊었다. 몸이 안 좋아서 그랬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이하늘의 동생인 45RPM 이현배가 제주도 자택에서 사망했다. 이에 김창열이 추모글을 SNS에 올리자 이하늘은 이현배의 죽음에 김창열의 책임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하늘은 김창열이 함께 추진하던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사업에서 발을 빼면서 자신과 이현배가 빚을 떠안았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이현배가 오토바이 배달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MRI조차 못 찍는 등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김창열은 고인의 추모가 우선이라는 간단한 입장을 밝혔고 이후 이현배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현배의 발인은 22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엄수됐으며 한남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이후 이하늘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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