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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전부터 공개적으로 여성으로의 삶을 시작한 베르먼은 "나는 어린 시절부터 나 자신을 여자로 여겼다. 나는 사회가 나를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해, 지난 26년간 이렇게 살아왔다"며 "하지만 나는 내가 누구인지 보여주기 위해 커밍아웃을 결심했다. 무엇보다 내 자신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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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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