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정훈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캐스팅됐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고연수 극본, 김정현 연출)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로, 푸른 듯 보이지만 각자의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뜨거운 인기 웹툰 원작의 드라마화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데 이어 박지훈과 강민아, 배인혁 등 신예 배우들이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정훈은 극중 여준(박지훈 분)의 친구 '고상태' 역을 맡았다. 고상태는 여준의 고등학교 동창이면서 대학 동기로, 윤정훈이 박지훈과 캠퍼스 내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 안에서 청춘들의 케미를 어떻게 그려내며 극에 몰입도를 더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작년 tvN '오 마이 베이비'에 이어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우주인 조안', JTBC '18어게인', JTBC '사생활', 영화 '아이'까지 신인임에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시선을 모았던 윤정훈.
최근에는 검은 연기로 인해 변종인간이 창궐한 무지시(市)에서 펼쳐지는 핏빛 서바이벌을 그린 OCN '다크홀'에 '우상' 역으로 출연해 귀엽지만 불량스러운 외모에 노랑 츄리닝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동시에 서늘한 긴장에서 극한의 공포에 사로잡히는 인물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리며 활약했던 바.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윤정훈이 쉬지 않고 당찬 연기 행보를 이어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작품을 통해서는 어떤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6월 편성을 확정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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