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손소독제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오전부터 대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와 소아발달재활치료센터에서는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소아 환자들에게 스프레이형 손소독제를 나눠주었다.
대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손병희 부장은 "비록 작은 이벤트지만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내일의 희망을 줄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동병원이 아낌없이 지원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병원은 지난 1월 아동학대 피해 어린이에게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시가 추진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4일 오전에는 부산시가 시의회, 교육청, 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함께 개최한 '아동학대 제로' 선포식에 참여하는 등 지역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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