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 레전드 이안 라이트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첼시행을 권유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각) "아스널의 레전드 이안 라이트는 아구에로가 이번 여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면 첼시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지난 3월 공식 채널을 통해 10년간 팀의 주포로 활약하며 387경기 출전 258골을 넣어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에 오른 세르히오 아구에로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자유 계약으로 풀리는 정상급 스트라이커인 아구에로를 두고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인터밀란, 첼시, 아스널, 에버튼 등 수 많은 구단들이 영입전에 나섰다는 현지 매체들의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구에로의 차기 행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아구에로가 잉글랜드 잔류를 희망한다는 현지 매체들의 보도가 있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라이트는 자신이 진행하는 축구 팟캐스트 '라이티스 하우스(Wrighty's House)'에서 "그는 첼시로 가야 한다. 멘유에서 에딘손 카바니를 지원하는 선수들과 아틀레티코의 수아레즈 2선에 있는 선수들을 보면 속도와 모든 것을 갖춘 선수들이 스트라이커와 함께하고 있다"면서 "아구에로가 첼시에서 마운트 하베르츠, 허드슨-오도이, 풀리시치와 함께 한다고 상상해 보라. 25골은 될 것이다. 만약 내가 첼시 영입 관련자이고 아구에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아구에로의 첼시행 가능성에 대해 "맨체스터 시티와 아구에로를 존중한다"면서 "그들의 선수나 그 선수의 미래에 대해서 절대로 말해서는 안 될 것이다"라며 언급을 자제한 바 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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