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의 찬스 상황에는 언제나 은골로 캉테가 있었다. 캉테가 첼시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행을 이끌었다.
5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와 격돌했다. 1차전 마드리드 원정에서 첼시는 1대1로 비겼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2차전에 돌입했다.
첼시는 수비에 비중을 두고 경기를 펼쳤다. 역습에서 골을 노렸다. 전반 28분 첼시가 선제골을 넣었다. 캉테가 볼을 잡고 빙글 돌아섰다. 공간이 생겼다. 베르너에게 패스를 주고받았다. 그리고 하베르츠에게 패스했다. 하베르츠가 슈팅했다. 골대를 때렸다. 이를 달려들던 베르너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선제골의 시작은 캉테가 돌아서는 움직임 하나였다.
캉테는 후반 40분 쐐기골도 이끌어냈다. 라모스가 헤더로 클리어한 볼을 낚아챘다. 풀리식에게 패스를 내줬다. 풀리식은 그대로 크로스, 마운트의 골을 이끌었다. 캉테의 집중력이 이끌어낸 골이었다.
이같은 활약에 경기 최우수 선수도 캉테의 몫이었다. UEFA는 '중요한 순간 많은 것을 해냈다. 공수 전환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캉테를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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