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공격 잠재력이 충분하다."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그의 옛 팀이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적인 바람이 아닌 '전문가적 분석'으로 내놓은 예측이다.
영국 대중매체 메트로는 6일(한국시각) '벵거가 아스널과 비야레알의 유로파리그 준결승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벵거 전 감독의 전망을 상당히 파격적이다. 객관적인 상황은 아스널이 불리하기 때문이다. 아스널은 이미 1차전에서 비야레알에 패했다. 지난 4월 30일 열린 1차전에서 1대2로 패했다. 때문에 결승에 오르려면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2차전은 7일 아스널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이를 앞두고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비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 선수들이 잘하길 바란다. 이번에야말로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챔피언스리그 복귀) 가능성이 없다. 만약 아스널이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면, 매우 성공적인 시즌이 될 것"이라면서 "아스널은 홈경기를 치른다. 홈경기 장점이 있다. 또한 아스널은 공격적인 면에서 잠재력이 있다"며 아스널의 승리를 전망했다.
한편 아스널이 상대하는 비야레알을 이끄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현재 아스널 사령탑인 미켈 아르테타 이전에 아스널을 이끌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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