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엑소 백현가 잠시 팬들 곁을 떠났다. 백현은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짧게 자른 사진을 게재하며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6일 백현은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로써 백현은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엑소 멤버 중 여섯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이날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에는 훈련소 입소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백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회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백현. 이때 엄지 척 포즈와 함께 짧게 자른 머리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백현 배웅에 나선 멤버 세훈이 미소를 지은 채 백현의 머리를 만지고 있는 사진도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현은 오랜시간 치료를 받아온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신체검사에서 4급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백현은 지난 4월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입대 소식을 직접 알렸다.
백현은 "5월 6일로 입영통지서를 받았다"면서 "기다림이 얼마나 힘든 것인 줄 알기 때문에 기다려 달라는 말보단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사랑하고 좋아한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백현은 군 백기를 앞두고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입소 전까지 열일했다.
백현은 지난 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OST 녹음을 쭉 해놨다. 콜드와 서문탁 선배님과의 컬래버 음원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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