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AS로마 신임 감독이 도니 반 더 비크(맨유)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각) '무리뉴 AS로마 신임 감독이 맨유에 반 더 비크 영입 제안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9일 토트넘과 전격 결별한 무리뉴 감독은 불과 보름여 만에 새 직장을 구했다. 바로 AS로마다. 무리뉴 감독은 2021~2022시즌부터 AS로마의 지휘봉을 잡고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누빈다.
발걸음이 바쁘다. 무리뉴 감독은 부임 뒤 일찌감치 이적 계획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 더 비크도 그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의 에이스 반 더 비크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기대가 컸다. 하지만 그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반 더 비크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백업 역할에 머물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무리뉴 감독은 반 더 비크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반 더 비크 지키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반 더 비크 외에도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을 눈여겨 보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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