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현숙이 7살 아들의 편지에 감동했다.
김현숙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하민의 편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엄마에게 쓴 아들 하민이의 편지가 담겨있다.
"어머님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며 하민이가 고사리 손으로 적은 엄마를 향한 마음이 담겨있어 감동을 안겼다.
김현숙은 "어제 어버이날 아침 하민이에게 엄마에게 뭐 편지 쓴 거 없어? 라고 했더니 '난 아직 글씨를 못쓰잖아'하면서 시큰둥하게 넘기길래 그런가보다 했더니"라며 "저녁에 할머니에게 대신 글을 써달라고 부탁하더니 이걸 주었네"라고 적었다.
그는 "별거 아닌 거 같아도 감동이네"라며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네 존재만으로도 감사다"며 아들의 편지에 감동했다.
한편 김현숙은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2월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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