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벤투스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팀 훈련 대신 그 시각에 구단주 가문이 운영하는 자동차 회사를 방문했다.
유벤투스는 직전 홈에서 AC밀란에 0대3 완패를 당했다.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유벤투스는 승점 69점으로 5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경기력이 안 좋다. 지금 흐름을 바꾸지 못할 경우 톱4로 어렵다. 이미 리그 우승은 인터밀란이 차지했다.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호날두는 현지시각 10일 오전 팀 훈련을 함께 하지 않았다. 그 시각에 안드레아 아그넬리 회장, 존 엘칸과 럭셔리카 페라리 공장을 방문했다. 호날두는 휴식 시간이었다고 한다. 전날 유벤투스는 홈에서 AC밀란에 완패를 당했다. 엘칸은 페라리 지주 회사의 회장이자 CEO다. 그는 전날 밤 홈에서 AC밀란전을 관전했다고 한다. 페라리 지주회사는 아그넬리 가문 소유다. 이번 방문에서 호날두는 새로운 페라리 한대를 구매했다고 한다.
호날두는 최근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호날두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2022년 6월말에 종료된다. 이번 시즌을 마치면 한 시즌 남는다. 유럽 매체들은 유벤투스가 유럽클럽대항전(유럽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이 좌절될 경우 유벤투스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유벤투스는 13일 새벽(한국시각) 사수올로와 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사수올로의 최근 좋은 폼을 감안할 때 유벤투스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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