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가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중심 타자 한 명이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SSG 김원형 감독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주환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최주환은 두산 베어스에서 SSG로 옮겨 19경기 타율 3할6푼5리 4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핵심 타자로 활약한 최주환이었지만, 지난달 25일 키움전에서 좌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고 이후 재활에 들어갔다.
약 4주 간의 공백이 불가피했지만, 최주환은 복귀에 속도를 냈다. 최근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11일 퓨처스에서 기술 훈련까지 진행했다.
SSG 관계자는 "이번주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며 "선수 의지가 강하다. 생각보다 호전 속도도 빠르다"고 설명했다.
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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