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슬리피가 애마 '각그랜저'를 자랑을 했다.
슬리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스로이스를 준다고 해도 안 바꾼다. 각그랜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슬리피의 애마인 흰색 각그랜저가 담겼다. 각이 살아있는 슬리피의 각그랜저는 빈티지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억 원대의 롤스로이스를 줘도 안 바꿀 만큼 소중하다는 슬리피의 각그랜저 사진에 절친들은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래퍼 팔로알토는 "나라면 바꿈"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개그맨 강재준은 "진짜 안 바꿔? 롤스인데?"라고 댓글을 적었다. 딘딘은 "자꾸 달라는 거처럼 한다"며 슬리피를 놀렸다.
결국 슬리피는 "글 수정할까"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슬리피는 생활고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한 방송에 출연해 "예전에 생활고로 힘들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지금도 힘든 줄 알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 내가 명품을 입고 나오면 거짓말이라고 한다"며 "지금은 잘 번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근데 짠내 탈피를 선언을 할 정도는 아니다. 방송으로 돈을 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슬리피는 최근 MBN '트롯파이터'에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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