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이 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구단에 선수 영입을 촉구했다고 한다.
영국 매체 '더선'은 페르난데스가 프리미어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 모두에서 한 단계 더 팀이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클럽이 강해지기 위해 두 포지션 선수 보강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맨유에 해리 맥과이어와 함께 출전할 수 있는 센터백을 데려오라고 했다. 특히 센터백으로 영입되는 새 선수가 훌륭한 패싱 능력을 가지고 있기를 바랐다. 그래야 그에게서 공을 받은 자신이 미드필드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
두 번째는 터프한 수비형 미드필더다. 페르난데스는 강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합류해야 후방을 보호하고 폴 포그바와 같은 핵심 선수들이 더 자유롭게 전진할 수 있다는 생각을 구단에 전했다.
다행히도 맨유는 페르난데스의 생각에 맞는 선수 영입을 추진중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바란, 세비야의 쥘 쿤데, 비야 레알의 파우 토레스 등 수준급 센터백들과 계속 연결되고 있다.
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웨스트햄의 스타 데클란 라이스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7골 17도움을 기록하며 이른 주장을 할 만한 자격을 갖췄음을 입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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