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박해민이 8년 연속 두자리 수 도루를 달성했다. 통산 24번째.
박해민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시즌 5차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1-0으로 앞선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박해민은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구자욱 타석 때 2루를 훔쳤다. 포수 공이 뒤로 빠져 3루에 안착했다. 박해민의 발 덕분에 삼성은 구자욱의 희생플라이로 손쉽게 2점째를 올렸다.
시즌 10호 홈런. 이로써 박해민은 2014년 부터 8년 연속 두자리 수 도루를 달성했다. 박해민은 지난 2015년 부터 4년 연속 도루왕 출신의 대도다.
이날 도루 성공으로 통산 292도루를 기록, 300도루를 8개 남겼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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