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다시 돌아오는 전설적인 미국 드라마 '프렌즈'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
HBO MAX는 13일(현지시각) 모두가 기다렸던 '프렌즈: 리유니언'이 오는 27일 첫 공개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초호화 셀러브리티들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고 전해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저스틴 비버, 데이비드 베컴, 제임스 코든, 신디 크로포드, 레이디 가가 등 글로벌 스타들은 물론 엘리엇 굴드, 톰 셀렉, 매기 휠러, 리즈 위더스푼 등 그리운 프렌즈의 조연들도 이번 게스트 명단에 포함됐다.
1994년대부터 2004년까지 총 10개의 시즌이 방송된 '프렌즈'는 한 집에 사는 20대 남녀 6명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로 미국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제니퍼 애니스톤, 리사 쿠드로, 커트니 콕스, 데이비드 슈위머, 맷 르블랑, 매튜 페리 등이 출연해 스타로 거듭났다.
'프렌즈'를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스패셜 편인 '프렌즈: 리유니언' 6명의 대표 출연자 전원이 참여했으며 오리지널 시리즈의 제작진 케빈 브라이트, 마르타 커프만, 데이빗 크레인 등도 함께 했다.
출연 배우들은 이번 스페셜 편 단 한 편 촬영을 위해 1인당 250만달러(한화 약 28억200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프렌즈: 리유니언'은 HBO MAX 스트리밍이 처음 공개되는 날짜에 맞춰 동시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차례 제작이 지연되면서 공개가 늦춰진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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