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EPL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4월의 감독으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선정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브루스 감독은 4월 한 달간 치른 4경기에서 토트넘과 리버풀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고, 번리와 웨스트햄을 꺾어 2승 2무를 기록했다. 4월에만 승점 8점을 추가한 뉴캐슬은 승점 39점으로 16위에 자리하며 강등을 피했다.
브루스 감독은 함께 후보에 올랐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르셀로 비엘사(리즈), 샘 알라다이스(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을 제치고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프리미어리그 감독 커리어 19년만에 처음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브루스 감독은 EP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상을 받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열심히 일하며 나를 도운 스태프들 그리고 내가 이 상을 받게 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4월의 선수는 한 달간 4골 2도움을 기록한 웨스트햄의 제시 린가드에게 돌아갔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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