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NC 다이노스의 우타 거포 강진성(28)이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NC전.
이날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출전했던 강진성은 4-2로 앞선 4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김유신의 4구를 타격했다.
타구는 3루수 땅볼로 향했다. KIA '핫 코너'를 지키던 김태진은 손쉽게 포구한 뒤 1루로 송구했다. 헌데 송구가 정확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1루수 류지혁이 공중으로 껑충 뛰어올라 공을 잡고 내려왔다.
헌데 이 시점에서 충돌이 일어났다. 1루를 밟으려던 강진성과 송구를 잡고 착지하려던 류지혁이 부딪힌 것. 류지혁과 강진성은 곧바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이내 류지혁과 강진성은 스스로 일어났다.
이후 류지혁은 1루 수비를 계속 봤다. 2사 2루 상황에선 이명기의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내는 슈퍼 캐치를 펼치기도.
다만 강진성은 이원재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왼쪽 쇄골 부분 통증으로 아이싱 중이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창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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