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만 비판한 것이 아니었다. 반(反)유대주의 문구까지 삽입해 논란에 불을 붙였다.
상황은 이렇다. 파울로 폰세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는 1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라치오와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홈경기를 치렀다. 경기 전부터 그라운드 밖은 치열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라치오의 팬들이 AS로마와의 경기에 앞서 무리뉴 비판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반유대주의 문구와 함께 적혀 있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달 토트넘과 결별했다. 하지만 보름여 만에 새 직장을 구했다. 2021~2022시즌부터 AS로마의 지휘봉을 잡는다. 라치오 팬들은 이를 빗대 '어제는 (토트넘)스퍼스, 오늘은 AS로마, 내일은 XXX'라고 작성했다. 이들이 마지막에 사용한 문구는 전통 유대교와 관련이 있다. 미러는 '그들의 발언은 명백히 경멸적인 의미로 해석된다. 이 플래카드는 즉시 철거됐지만, 문제의 사진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라치오는 과거 반유대주의 문제가 있었다. 2017~2018시즌에는 일부 팬들이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을 무시하는 플래카드를 걸어 징계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염혜란, AI에 얼굴·목소리 통째로 뺏겼다…"허락도 없이 영화 제작" -
허경환, 80억 넘는 재산 쿨하게 공개 "재력가 소문 사실이었어" ('알딸참2') -
오연수 "♥손지창 불쌍해지려 해…50대는 불쌍해서 같이 산다"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4.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
- 5.'기회는 단 1타석뿐' 왜 손아섭인가? 외야수가 6명 더 있는데…"굉장히 안타깝다" → 78억 투수 등록 [대전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