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게이 트로트 가수' 권도운이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직접 전했다.
권도운 소속사 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권도운의 공개 열애, 결별과 관련해 소식을 전하려 한다"고 밝혔다.
권도운은 소속사를 통해 "저와 5살 연하인 일반인 남자친구는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되어 2주 가량 전부터 사랑을 싹틔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열애설 관련 보도 이후, 저희의 지인 관련 정보원들을 통한 후속 취재와 취재진 여러분들의 개인적 사생활과 관련한 과도한 관심에 따라 저의 남자친구는 피로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짧은 시간동안 저희는 자연히 거리가 멀어 지게 됐고, 안타깝게도 서로를 위해 결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아픈 만큼 성숙하리라 굳게 믿고 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희의 사랑을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는 가수로서 남자친구는 직장인으로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릴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권도운 측은 지난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5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3일 만에 돌연 결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하 권도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권도운입니다.
우선, 저의 열애 소식과 관련해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 주신 데 대해 취재진 여러분들과 네티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와 5살 연하인 일반인 남자친구는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되어 2주 가량 전 부터 사랑을 싹틔우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열애설 관련 보도 이후 저희의 지인 관련 정보원들을 통한 후속 취재와 취재진 여러분들의 개인적 사생활과 관련한 과도한 관심에 따라 저의 남자친구는 피로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짧은 시간동안 저희는 자연히 거리가 멀어 지게 되었고 안타깝게도 서로를 위해 결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아픈 만큼 성숙하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희의 사랑을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는 가수로서, 남자친구는 직장인으로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릴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 번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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