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7분56초에 한 번씩 파울.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7일(한국시각) '맨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더티 플레이를 하는 팀 중 하나임이 입증됐다. 이에 비하면 아스널은 천사'라고 보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올 시즌 리그 35경기에서 429회의 파울을 기록했다. 7분56초에 한 번 꼴로 파울한 셈이다. 이는 EPL 20개 구단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1위는 풀럼(35경기 435회)으로 7분48초에 한 번씩 파울을 범했다.
데일리스타는 축구 통계 전문 인스탯의 자료를 인용해 '맨유는 총 429회 반칙을 기록했다. 7분56초에 한 번이다. 이들은 가장 지저분한 팀이 됐다. 오직 풀럼만이 그들 위에 있었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35경기에서 408회를 기록, 8분20초에 한 번 꼴로 파울을 기록했다. 이는 20개 팀 중 4위 기록이다. 첼시(35경기-401호)는 5위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가장 적은 파울을 기록한 팀은 어디일까. 바로 아스널이었다. 아스널은 35경기에서 317회 파울을 기록했다. 10분44초에 한 번이다. 맨시티(35경기-327회)는 10분15초꼴로 20개팀 중 19위에 랭크됐다. 리버풀(34경기-348회)은 16위.
이 매체는 '아스널이 가장 깨끗한 팀이다. 유럽 전역에서 가장 파울이 많은 팀은 이오안니나와 볼로스다. 이들은 올 시즌 4분51초에 한 번씩 파울로 징계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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