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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삼성 김상수가 키움 이용규의 응원을 받으며 타격연습을 마쳤다.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경기 전, 김상수는 '용달매직' 김용달 코치와 함께 타격특훈에 나섰다.
김상수는 타격에 대한 고민이 많은 듯 질문공세를 이어갔고 김 코치는 직접 배트를 들고 자세를 취하며 김상수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라운드에 도착한 키움 이용규는 김용달 코치에게 다가와 인사를 건낸 후 김상수를 향해 주먹을 불끈 쥐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은 6회 만루홈런을 포함해 무려 9점을 내주며 15-3으로 패했다. 오늘 경기 선발투수는 삼성 원태인, 키움 안우진이 나설 예정이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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