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우 토레스는 올 여름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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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센터백으로 거듭난 토레스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유 등이 그를 지켜보고 있다. 특히 해리 매과이어의 짝꿍을 찾는 맨유가 적극적이다. 공교롭게도 토레스의 소속팀 비야레알은 맨유와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토레스의 거취를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우나이 에메리 비야레알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의미심장한 힌트를 줬다. 그는 "토레스가 떠나냐고? 나는 그가 더 큰 클럽에서 뛸 것이라 생각한다"며 "나는 그가 스페인에 남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맨유 보다는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하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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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는 올 시즌 39경기에 출전했다. 유소년기 당한 부상이 있기는 하지만, 수비수가 갖춰야할 덕목을 두루 갖춘 대형 수비수라는 평가다. 스페인 대표팀에도 입성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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